충주시는 약 25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충청북도 내륙의 교통 요충지로
충주댐의 건설과 함께 수산 관광의 중심지이자
담배와 사과의 주산지로서 농업과 함께 풍부한 지하자원을 갖춘 공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중소도시 이다.
이곳에도 대단한 오디오 메니아들이 계신다.
본 시스템의 주인이신 고객님댁을 방문했다.
그간 정들었던 맥킨 XRT스피커를 내보내고 첼로 스피커를 들여 최신형 맥킨 프리와
국내 제작 파워앰프등 1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타 기기들과 더불어 전원장치도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 하셨다. 
사용 전원장치는 F-3010 1基, F-1200 1基로 파워는 F3010으로 프리와 디지털은 F1200등.
소스용 기기들도 덩어리가 커지다보니 F1200으로 여유있게 사용하신다.
풀 제너레이터 구동은 음의 순도는 물론 탁월한 정숙성과 생동감 넘치는 음을 들려준다.

D/A컨버터 CD플레이어 그리고 프리 앰프는 거의 최고 수준의 소리를 들려준다.
여기에 F3010, F1200의 조합으로 시스템 성능은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오디오는 음에 집착하면 집착 할수록 기기는 늘어나기 마련이다.
맥킨 프리의 아름다움도 그렇지만 첼로스피커 피아노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미래를 예감케 하는 스피커다.
좋은 오디오 기기의 조건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라도 음질만 좋으면 된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원장님은 그런 견해는 찬성하지 않는 분이시다.
오디오 기기는 여러가지 면에서 배려된 것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원장님께 감사 드린다.

이원장님 이전 시스템 사진. 최근 본사 최신형 전원장치로 업그레이드하셨다.
구형IR3000과 R500전원장치. 이원장님은 6년전부터 본사 전원 장치를 사용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