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기기만 있다. 기기면면은 하이엔드 기기들로 밸런스가 아주 훌륭한 시스템... 매키토시 앰프 군들은 무엇보다 그 신뢰성이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 과거 매킨토시 앰프는 디자인과 내구성 말고는 음질이 썩 맘에 든적이 없었다.(물론 주관적이지만...)하지만, 신형 앰프군들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려준다. 특히 프리앰프는 본사 고객님들이 아주 많이 사용하고 계신다. 대부분 만족하시는 평이다.

고객님께서는 본사 sirius 0.6을 약4년 정도 소스기기에 사용하고 계시고, 최근 베텔기우스(LE)를 들여 매킨토시MC-1.2 파워 전용으로 사용하신다. 매킨토시 파워앰프 군들은 아이들링시 전력소비가 아주 적어 대출력 파워앰프를 2~3 시간 구동해도 제너레이터 히트싱크는 차갑기만하다. 이런 대출력 앰프는 순간 순간 음악신호에 따라 전력소비가 비례하므로 제너레이터의 순간 전력공급능력에 따라 재생음질은 달라진다. 베텔기우스 (LE)버전은 특수한 출력트랜스를 탑제, 부하 기기조건에 충분히 대응하여 환상의 다이나믹을 재현한다. (고객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