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고객님으로 부터 as에 대한 문의가 왔다. 목소리를 듣는 순간 기억할 수 있는 낮익은 목소리에 반가웠다 본사 IR1200SE
2기가 모두 과장 났다 하신다. 이런 죄송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약4년 전쯤 가지고 계신IR1200SE 1대가 고장으로 AS를
진행 하던중 본사에 입고된 IR1200SE를 출력석 교체 오버홀을 진행 하여  한 대 더 구입하셨다 소스용과 파워용 분리 목적이었다..
그뒤 약4년 정도 사용 하시다 2대가 고장이 발생 했다는 것이다. 물론 두 대가 동시에 고장은 아니고 약간 시차를 두고 생긴 고장
인 듯 하다. IR1200SE는 F1200이 출시되기 직전 모델로 완전 아날로그 방식으로 성능 좋은 기종이다. 무튼 죄송해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완벽하게 고쳐드리기로 다짐해본다.

(AS를 진행하기 전 사진)
고객님이 AS차 보내주신 IR1200SE버젼 2기.. 전면 V메타 영문 인쇄 부분을 보면 약간 다르다. 오른쪽 기종이 후속 모델이다. 무게가 대략40KG정도 나가기 때문에 지금은 전국 고속버스는 20KG넘는 물건은 잘 받지 않아 이정도 무게가 나가는 기기는 시외버스로 보내야 된다. 서울 부산에서 보내는 경우는 화물비가 10.000이면 된다. 고속버스가 가능한 제품은 R500 F500 시리우스 시리즈는 가능하다. 본사 최신 하이브리드 형은 안전한 전국 특수 화물로 보내는걸 추천한다, (본사에서 진행)서울 부산 편도 7~8 만원이면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하다. (지금처럼 2대면 무조건8만원)

2기 모두 극단적으로 퓨즈가 나가는 고장이 아닌것에 감사 하며, 일단 파형을 검사 해 보기로 한다. 이런 경우는 셀프 제너레이터 트러블로 생각이 된다. (하이브리드 모터 발전기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파형)여기에 부하를 걸면 반드시 불협화음이 나오게 된다. 이분분을 완벽하게 바로잡기 위해서는 2~3 시간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러블이다. 이 경우 FUSE 는 나가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파형이 많이 왜곡되어 출력된다. 여기에 부하를 걸게 되면 역시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어찌 2기 모두 같은 시기에 이런 고장이? 이런 파형은 셀프제너레이터 쪽은 아니고 전력 증폭부 L.R중에 어느 한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상황에서 연속 적으로 부하를 걸게 되면 결국 파워 디바이스가 파괴가 일어나 큰 고장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상황이나 고객님께서 적절한 시기에 보내 주셔서 천만 다행이다. 이전 파형보다 조금은 심각해 보인다. 대략3시간 소요될것으 예상!

(모든AS를 완벽하게 마치고 보내기 위해 포장된 모습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로 보낸다면 박스 포장이 필요하지만 고객님께서 안전함과 편의를 위해 본사에서 추천하는 특별 화물로 보내는 상황 이여서 이정도  포장으로 마무리 한다)

본사에서 정하는 AS비용은 모든 기종 R300~최신 하이브리드 발전기 까지 전원부, 출력부 라는 그외 큰 고장이 아니면 기본10만원을 청구한다. 이전부터 AS를 해보신 고객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직 한번도 AS를 안 해본 고객님들에게  참고용으로 올린다. 물론 운송료는 고객님 부담..

(완벽하게 AS를 마치고 고객님 집으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탑 차에 올린 모습 기사님에게 조심 운전 당부) )
이제는 고장없이 몇 년간은 잘 견뎌주기 바라는 심정으로 보낸다. 본 기종은 대략2004년도에 F1200출시되기 전 까지 생산된 것으로 18년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부품들이 열화가 진행 되었어도 오버홀이 잘된 기기는 타 기종 부럽지 않은 성능을 낸다. 끝으로 본사 제품을 2대씩이나 오랜기간 애지중지 사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사 모든 고객님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 반덕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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